2006년 5월 2일 맑음
새벽 2시 25분 아직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제안서 마무리 작업을 하느라 밤을 꼬박 세우고 있네요. 이젠 기진맥진해서 글을 쓸 힘도 안나오네요.... 오전 11시 새벽에 퇴근하고 늦은 출근을 했습니다. 5월의 정상출근 첫날이네요. 운전하면서 출근하는데 운전석 앞으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회사에 출근하니 우울한 소식이 기다리고 있네요. 2주간을 밤을 새며 작업한 제안서를 적자폭이 커다는 이유로 경영진에서 제출을 안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군요. 참 맥빠지는 소식입니다. 적자가 나는 건 진작에 알고 있던 사실인데 몇날을 고생하며 작업하게 하고선 이제와서 제출하지 않는다니 회사가 아무리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이라도 경영진이 우리와 함께 하루라도 같이 작업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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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5. 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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