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연장시킨 애절한 사랑
회사의HR지원팀에서 매일 보내주는 메일에 있던 내용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얼마나 위대하고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생명을 연장시킨 애절한 사랑 지금으로부터 5년 전, 내가 진주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때의 이야기이다.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로 뇌를 다친 26살의 한 젊은이가 새벽에 응급실로 실려 왔다. 이미 그의 얼굴과 머리는 심하게 손상되어 원래 모습을 전혀 알아볼 수 없었고 의식을 완전히 잃은 후였다. 서둘러 최대한의 응급조치를 했으나 살 가망은 거의 없을 것 같았다. 이미 식물인간이 된 상태나 마찬가지인 그가 호흡기를 달고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그날 아침, 나는 착잡한 심정으로 그를 지켜보았다. 심전도를 체크하는 기계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순간 나의 가슴은 무겁게 가라앉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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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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