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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6년 5월 18일 맑음

리가이버 2006. 5. 18. 20:53

회사에서 어제 밤샘(?)을 하고 오전 내내 비몽사몽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확실히 아무리 바빠도 밤샘작업을 별로 생산성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또는 조급한 마음에 밤을 새워 작업을 하지만 결국 다음날 오전부터 오후 2~3시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아뭏튼 오늘은 이제 정리를 하고 들어가야 할텐데 오늘도 아직 마무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아 집에가서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시원한 맥주 한잔하면서 푹 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