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3일 맑음

점심시간에 거리에서 바라본 하늘이 너무 푸르네요...
정말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이 아이들이 쓰는 파란 도화지 같네요.

이런 파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릴려면 흰색이 좋은데 그래서 파란하늘에 떠다니는 흰구름이 보기에 좋게 보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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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식식사 후 사무실로 오는 길에 사무실건물 1층에 오토바이가게에 오늘도 이상하게 생긴게 하나 눈에 띄네요. 지난번에 스파이더 오토바이였는데...

재미있게 생겼는데 자동차처럼 생긴것이 아마 엔진이 작아서 분류상으론 오토바이로 분류되나 봅니다. 그래도 안을 보니 자동변속기에 핸들, 사이드브레이크 등등 자동차가 가지고 있어야 할 건 다 있더군요... 근데 도로에서 타고다니기엔 좀 위험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