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06년 9월 12일 맑음
리가이버
2006. 9. 12. 17:03
9월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늘도 날씨도 이젠 가을 분위기가 넘쳐납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 이라곤 하던데 그래서 그런것 일까요...
왠지 가을이 되면 기분이 울적해 지곤하는데... 올해도 여전합니다. 괜히 하늘을 쳐다보게 되고 그리운 사람을 떠올려보게되고...
하늘이 정말 높고 푸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