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06년 5월 3일 맑음

리가이버 2006. 5. 3. 16:46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점심식사 후 직원들과 함께 탄천 주변 산책로를 걷는데 햇살이 무척 따갑게 느껴지네요.
봄이 어쩡쩡하게 그냥 지나가고 바로 여름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어제 제안서를 제출하고 오늘부터 다시 다음주 PT준비를 위한 작업을 합니다.
일정이 이상하게 꼬여서 보기드문 2주간의 연속 3일연휴를 하루도 못쉴것 같네요

그래도 제안한 일이 잘되서 낙찰이 된다면 위안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