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07년 1월 2일 : 흐리고 가끔 비

리가이버 2007. 1. 2. 09:14
12월 중순 프로젝트를 끝내고 본사에서 마무리 및 각종 년말 행사를 치르느라 한동안 발길이 뜸했습니다.

2007년 첫 출근 사무실은 2006년의 마지막 근무때와 다른 모습이 없습니다.

사람들도 다 그 모습그대로 같은 업무를 보면서....

연말 TV의 요란한 송년행사와 신년의 거창한 각종 프로그램들은 언제나 지나고 보면 남의 일인것 같습니다.

생활속에서 현실은 언제나 냉정하며 당장의 업무에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아! 올해 큰 변화 하나가 있네요. 작년까지 바로 위 부장으로 계시던 분이 우리팀의 팀장으로 승진을 했네요.

앞으로 업무에 어떤 변화가 올지.... 다들 기대반 걱정반... 그러네요.

아뭏튼 올 한해 2007년도 멋진 한 해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