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06년 11월 22일 맑음 - 충치치료...

리가이버 2006. 11. 22. 16:10
며칠 전 부터 이가 아빠서 고생하다 오늘은 사무실 근처의 치과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지금 있는 사무실 바로 옆에 치과가 하나 있는데 왠지 거긴 가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서 조금 떨어진 곳의 다른 치과를 다녀왔네요...

근데 항상 치과에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너무 힘들어요...

치료하는 과정도 힘들고 나중에 계산할 때 지갑꺼내기도 너무 힘들어요 TT(너무 비싸서..)

암튼 오늘도 거금을 쓰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집에가면 마누라가 무지하게 뭐라하겠네요.
아파서 치료한거니 어떻게 할수도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예상에 없던 지출을 했으니....